치악 금대리 캠핑

'09.9.11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금대리로 밤11시에 출발

3시간을 달려 도착, 금대리도 비가 내리고 있다

설마 이렇게 비가 내리는데 텐트칠 자리없을까! 하고 여유를 부렸는데.....

헉!!!!!

자리가 없다..........

아침을 주차장에서 지어먹고 있는데 다행이 나가시는 분이  있어 근근히 텐트를 칠수 있었다.

저희에게 자리를 주신 분께 감사를 드린다....

 [새벽에 바라본 하늘 먹구름이   잔뜩]

 

 

 [차에서 자다가 허기를 느껴 주차장에서 아침식사 준비]

 [완전히 노숙가족이다]

 [다행이 나가시는 분이 있어 텐트를 쳤다...넘버   1 에....감사합니다..꾸벅]

 [텐트를 치니 여유로와 산책도 하고 계곡도 가본다.]

 

 

 [이제는 계곡물이 차가워 손님이 없다...]

 

 

 [아이들은 설걷이도 놀이로 생각한다......감사하지 뭐!!!!]

 

 

 [하마터면 이것도 못 구워먹고 올뻔했다,,,,자리가 없었다면 다시 인천으로...끔찍하다]

 

 

 [밤엔 날씨가 싸늘하니 화로대와 함께 하는게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