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캠핑,라이딩/산행

등산화 AS(트렉스타 코브라, 캠프라인 로체)


산행을 하면?

  필요,중요한것이 여럿이 있지만,


등산화의 중요도는 어느것 못지않게 높다.


예전에는 하나의 등산화로 모든산행을 하였지만,

지금은 구분하여 신게되었고,


나는?

근교산행과 백두대간 종주길에 등산화를 나누어 사용하고 있다. 







"트렉스타 코브라AS"

이전에는 경량등산화를 주로 신고 다녀었는데!

2016년 K2 레온을 영입하고 현역에서 은퇴시킨 트렉스타 코브라!

버릴까도 했지만?

  간간히 운동하거나,

자전거 라이딩에 이용하려 남겨두었더니....

 AS로 다시 환생하였다.




2016년 퇴역당시 모습!

바닥이 다 닳아서 산행시 흙길에서는 줄줄 미끄러지 일수여서

간간히 동네 한바퀴 걸을때만 착용했었다.

 





"트렉스타 코브라의 환생"


AS맡기고 딱 1주일만에 돌아온 "트렉스타 코브라"

AS비용 5만원으로 새 등산화가 생겼다.






낡은 옆면의 가죽도 새로운것으로 교체되었고...




바닥도 완전 새것....


다시 산행길에 사용하여도 될듯,

 AS되어온 "트렉스타 코브라"

생큐다.

 





"캠프라인 로체"


나의 백두대간 종주길 전용 등산화!


2018년 1월 발등이 접히는 부분 고무가 가죽과 벌어지고,

땀이 차는 현상에 AS신청!


그러나!


캠프라인 로체 AS는?

 가죽벌어진 부분 본드접합만 손보고 보내어 짐.



 계속하여 백두대간 종주길 사용하니 해당부분이 다시 떨어지고,

바닥도 미끌미끌거리기 시작!

이번 산방기간중에 정비를 하고자 다시 AS신청!




2018년 1월

AS신청시 벌어진 부위와

AS후 받은 "로체"

 




2019년 5월!


트렉스타와 비슷한 AS기간이 소요되었다.

약 8일만에 다시만나게 된 "캠프라인 로체"

AS경비는?

여기도 5만원!

바닥 자체를 완전히 교환했는지,

조금더 튼튼해진 모습으로 왔다.









트렉스타에서는 깔창만 줬는데.

캠프라인에서는 깔창과 새끈도 동봉!.

 

AS 경비도 작은돈이 아니지만,

워낙 등산화가 고가로 향하고 있어

이렇게 등산화AS를 받으니,

적은 경비로 2개의 새 등산화를 장만한것 처럼 기분이 좋다.


조만간 다시 시작될 백두대간 종주길!

"캠프라인 로체"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본다. 


'산행,캠핑,라이딩 >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설악 성인대(신선대)  (0) 2019.07.29
청송 달기약수  (0) 2019.05.28
계양산 산행  (0) 2019.05.04
북한산 산행(비봉,의상능선 종주)  (0) 2018.10.04
김포 문수산 산행  (0)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