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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캠핑,라이딩/캠핑

치악산 구룡 야영장 캠핑

미루다 미루다 금년 첫  캠핑을 갔다

장소는 치악산  구룡야영장!!!!

장비를 바리 바리 실고 새벽 4시30분에 집에서 출발하여

올림픽대로~중부~영동~새말IC를 나오니 7시30분경...10분을 더 달려

구룡야영장에 도착하니 ....... 취수대옆 2개의 자리만 빼고 다 텐트가 섰다

헉!!!!

어쩌랴 ?

그나마 텐트칠 자리라도 있으니 다행!!!

 

갈까?말까? 고심하다 움직여서 먹거리도 부족하고 준비물도 못챙긴것이 많아

입구까지 들락날락....

그래도!!!

나름 깨끗한 화장실

저렴한 캠핑 요금

적절한 계곡이 있어 좋았다.

 

단점은 해가 등에서 떠 올라 앞으로 지니

 하루종일 해가 타프안으로 들어온다!!!!

 

 

 

 [입장료와 쓰레기 봉지를 구입한 관리소]

 여직원이 엄청 친절

 우리가족 1박 요금  9300원(쓰레기 봉투 포함), 주차비 4000원은 입구에서 징수

 

[큰 나무가 없어 그늘이 부족하나  나름 시설은 아직까지는 양호하다고 생각됨, 샤워가 안됨]

화장실도 엄청 깨끗!!!산에서 양변기 사용....

 

 

 

[야영 티켓]

 

 

 

[공주님들과 올쟁이와 새끼고기 잡기]

 

 

 [ 수영인지, 몸부림인지]

 

 

[오후에는 너무 뜨거워 계곡으로 피서]

 

 

[첫째]

 [막내]

 

[저녁만찬 후 여유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