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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다반사

소래포구

공짜로 얻은것 같은 공휴일 한글날!

제철맞은 꽃게 만나러 아침일찍 소래포구로 갑니다....

 

 

소래포구는 몇년만에 가보는데?

주변이 많이 변화되어 생소한 느낌이 든다.

 

 

 

 

 

가게들이 손님맞을 준비하는 이른시간이지만 벌써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부부!

아이쇼핑에는 초보라,

시장골목 한바퀴만 돌아보고 바로 구입!

 

 

꽃게만 사러 갔지만!

갈치집 개시하고,

홍합집 게시하고,

새우집도 게시하여 주었다......

 

꽃게는 간장게장용과 쪄 먹는것을 구분하여 구매하였는데

간장게장용은 1k에 만원,

쪄 먹는게는 1k에 만이천원하여 각 2k씩 구입!

 

새우도 아이들 튀김만들어주기 위해 만원어치 구입하여 집으로 고~

 

 

 

 

 

 

 

 

 

 

 

 

 

집에와서 바로 손질하여  튀긴 새우!

아이들이 맛있다고 난리다!

 

 

 

 

 

 

저녁은  꽃게로!

구입한 8마리중 5마리만 시식!

 

 

 

 

 

 

맛있게 익은 꽃게살로 우선 입맛을 북돋고,

게딱지속에 있는 육수로 비빈밥을

게 딱지에 담아 먹고?

 

 

 

 

 

후식으로 홍합삶아 마무리!

 

 

 

제철에  만난 꽃게 덕분에 행복한 저녁을 보낸다......

또 만나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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