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 폭포

물한번 맞으면 정신이 번쩍!

15m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주는 묵직함에 더위는 싹~악 실종된다

 

더위에 지친 마음에

우리가족 입은 옷 그대로 폭포수를 맞는다.

 

 

 

 

 

주말을 맞이하여 피서하러 온 인파로

수락폭포 계곡은 인산인해다.

 

 

 

 

 

 

폭포수 아래에도 물 맞으러 줄서 있고....

 

 

 

 

 

 

 

비집고 들어가 물 맞아보니?

더위 안녕!

말이 필요없다....

 

 

 

 

 

 

 

 

 

와이프와 아이들도 더위때문에 입은옷 그대로 주저없이 폭포수 아래로.....

 

 

 

 

 

폭포수 아래서 1시간여을 보내고,

 주차장까지 걸어오는데

덥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시원하고 좋았다.

 

더위를 잊게해줘, 고마워요 수락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