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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캠핑,라이딩/산행

춘천 삼악산 산행


[춘천 삼악산 용화봉]










[삼악산 산행정보]


[산행특징]

 삼악산은 두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의암호 방면 산행로는 거칠기가 어느악산을 비할바가 아니다.

 반면?

 등선폭포에서 정상을 향한길은?

 1k로 남짓 계곡로와 적당히 땀좀 흘리며 고도를 높이는 산행로를 갖고 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삼악산을 찾는이가 별로없다.

주차장에 여유있게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입장료가 필요한 삼악산!

1,600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삼악산의 품으로 안겨든다.










인간세상과 구분하는 입구?

들어서자 완전히 다른세상이 펼쳐진다.



















흥국사앞을 지나는 길가

우리를 반기는지  멍멍이가 멋진 포즈를 취하여 준다.














작은 초원까지는 산책로같은 길을 쉬엄쉬엄 왔다.

본격적으로 고도를 높이기 위해  우선 333계단부터........

그래도 걷기에 힘들지는 않다.















꾸준히 고도를 높이며 큰 초원을 지나니 정상이 머지 않았다.

정상으로 오르는길은 바위길!

그러나 무난히 오를수 있다..












쉬엄쉬엄 산행 약 1시간30분만에 삼악산 정상에 섰다.

날씨는 맑았으나?

 박무가 끼여서 화창한 전경은 보이지 않는다.










간단히 인증샷찍고

 점심먹을 시원한 자리를 찾아 하산한다.










정상에서 약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전망대에 도착!

박무가 아쉬운 전망이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그늘지고 시원한 바람이 솔솔불어오는

전망좋은 장소에서 점심을 먹는다.











삼악산이 왜? 악자가 들었는지 보여주는 의암호 등로!

경사가 생각보다 어마어마 하다.


올라오는길도 만만치 않다.

물론?

 내려가는길은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약 2~30분을 레펠훈련하듯 내려온 하산길!

 그나마

깔닥고개부터는 흔히 접할수 있는 하산로 이다. 







상원사에서 시원한 약수한잔 하고 내려간다.










약 1시간 30여분만에 의암호 입구에 도착

입구의 계곡물에  흘린땀을 씻고

차가 세워진 등선폭포 주차장까지 2.3k로를 설렁설렁걸어가며

삼악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조만간 비박하러 한번 오고싶은 삼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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