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팔봉산

5월 날씨라고 하기에는 너무 더운날!

홍천 팔봉산을 올라본다.

 

연휴기간이라 만나는 시간이 지체되어,

전체를 오르지 못하고 5,6봉 사이로 올라 7,8봉 사이로 하산

 

 

작은  높이지만, 결코 산새는 큰산에 견주어 볼만하다.

 

 

 

 

 

 

 

 

 

 

 

 

부처님 오신날 경춘고속도 차량정체로 모이는 시간이 지연되었다

늦은 점심을 먹으며 산행준비를 한다.

 

날씨는 한 여름같다

 

 

 

 

 

 

 

팔봉산 앞을 흐르는 홍천강변에는

5월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한 그득!

 

 

 

 

 

 

웃으며 산행을 시작하지만,

 

팔봉산은 

결코 만만하게 오르는 산이 아니었다.....

 

 

 

 

 

 

 

 

 

높지않은 산이지만

고도를 높이며 보여주는 전경은 큰산에 오르는 느낌이다.

 

 

 

 

 

 

 

 

 

봉우리 확인은 6봉만 했다.

7봉은 찾을수가 없었다.

 

 

 

 

 

 

 

 

 

 

 

 

 

 

 

 

 

 

 

 

 

 

 

8봉은 오르지 못하고

7,8봉 사이로 하산

 

 

산의 일부분만 보고 내려오지만 제법 큰 산을 오르고 내려오는 느낌이다.

 

 

 

 

 

 

 

 

 

 

또다른 매력은!

산행 후에 홍천강을 건너 보는것이다.

 

짧은 2시간여의 산행이었지만 경쾌하다.

 

다시한번  찾아와야할 팔봉산!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