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여행(3일차)

황산여행 3일차

 

어제의 황산 산행이 메인이어서, 오늘은 약간 지루한 관광으로

황산시 주변 유적지 탐방이다.

 

 

오늘일정 : 잠구민택 → 당월패방군 → 포가화원 → 휘운가무쇼

 

 

 

 

 

 

 

 

 

 

[잠구민택]

잠구민택은 명나라와 청나라시대에 소금으로 상업이 성행하여 거상이 되었던 휘주상인들이 호화롭게 집을 짓고 거주하던 민가로서

당시 부자들의 주거문화를 엿볼수 있는 장소라고 한다. 

 

 

 

 

 

 

 

 

 

 

 

 

 

 

 

 

[당월패방군 ]

한마을에 300여년에 걸쳐 수많은 열녀, 효자들이 많이 나와서 정부에서

이 마을에 열녀문, 효자문등을 세워 놓은것들을 "패방군"이라고 한다고....ㅉ

 

 

 

 

 

 

 

 

 

 

 

 

 

 

 

 

 

 

 

[포가화원]

포씨가 자기딸을 위해 만든 정원으로 연못과 정자가 있으며, 한쪽에는 희귀한 분재등을 많이 키우고 있는곳으로

세계 분재대회에서 우승한 200년된 분재도 있었다.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갖고싶은 분재도 많아 부러웠다.

 

 

 

 

 

 

 

 

 

세계대회 우승분재

수령이 200년되었다고 한다. 

이 분재는 별도의 공간에서 추위와 더위를 적정히 조절하며 특별히 관리하고 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관광코스가 아니어서 어제의 피로도 풀겸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쉬었다가

저녁식사 후 휘운가무쇼를 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