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여행(1일차)

12.18~21일, 3박4일 황산여행

 

12시 55분 출발이지만, 10시까지 공항으로 집결!

 

총16명 일행이 함께하는 여행

나이, 사는곳이 다르지만 여행이란 주제에 하나의 그룹이 되었다.

 

 

 

 

 

 

 

2시간30분 동안 타고갈 비행기와 16번 게이트

황산과 우리나라는 1시간 시차가 발생된다.

 

 

 

 

 

 

 

비 시즌이라 기내 좌석에 여유가 많다?

 

지정된 좌석이 있었지만,

이야기하고 비상구옆 좌석으로 이동(나름 편히가는 방법중의 하나라고 누가 일러주어..)

좌석이 뒤로 넘어가지는 않지만, 더 넓어 편안하게 비행!

 

 

 

 

 

 

 

 

 

이륙 후 비행기가 안정되자 마자, 30분도 안되 기내식 제공

 

타기전 아침도 부실하게 먹고,  시간도 애매하여  햄버거 큰거 먹고 탓는데.....

 

그래도?

열심히 먹었다...

 

 

 

 

 

 

 

 

먹고, 마시구, 졸다 창문밖 구경하니

뜨문,뜨문 산들도 보여 벌써 중국땅으로 넘어왔나? 궁금해 하는데

잠시후 착륙한다고  안전밸트 메라구 방송을 한다....

 

 

드뎌 황산 도착

 

 

버스 정류장 크기만한 공항!

입국심사대를 나가는 여행객은 우리비행기 여행객이 전부!

 

그런데도 나가는데 1시간은 걸린것 같다?

어찌나 꼼꼼히 얼굴을 살펴보는지......

 

 

 

 

 

 

 

 

여행안내서에는 여자 가이드 였지만,

도착하여보니 남자가이드로 바뀌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그러려니 했느데 ....대박!

정말 최고의 가이드를 만났다.

가이드 "이강"

촌놈같은 첫인상과 달변의 그의 말에 사기성을 의심하였지만,

3박4일 여행을 하면서 그의 팬이 되었다.

 

 

 

 

 

 

 

 

 

거리의 풍경도, 사람들 촌스러워 보인다...... 시골같은 황산!

우리가 처음으로 구경한  휘주 박물관!

그냥  그렇다...

 

 

 

 

 

 

 

 

 

 

 

 

 

청대옛거리?

우리나라 인사동의  관광기념풍 파는 골목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

 

 

 

 

 

 

 

 

 

 

 

 

 

 

 

한식으로 저녁식사 후 호텔투숙

예정된 호텔보다 격상된 호텔에 입실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이것또한 좋은 반전이었다.

 

 

 

 

 

 

 

 

 

 

 

 

 

짐을 풀고 호텔주변을 구경하기 위해 밖으로 나와보니

너무 한적한 곳이라  호텔 앞 도로만 와다갔다 하다,  구경~끝!  

 

이렇게 황산여행 첫날을 마쳤다...

 

내일은 고대하던 황산가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