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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용궁역 기차가 오고가는 이의 발길을 하던시절엔 그래도 나름 번잡했을 작은역이 이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간이역으로 변했다. 많은 이들이 앉던 이 나무의자는 먼지만 쌓이고..... 표 팔던 자리는 열차시간표와 인터폰만이 덩그러니.... 승천하는 용의 모습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도 보지만.. 더보기
화천 토마토 축제 여름휴가로 화천 광덕계곡으로 캠핑!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토마토 축제기간과 일치되어 참여하여 본다. 별다른 경비가 들지 않아 기간만 잘 맞추면 아이들의 좋은 추억거리가 될수 있다. 축제용 티셧츠만 구입하면 된다. 1장에 3천원, 그러나 3천원 짜리 상품권을 준다... 물론 축제장에서.. 더보기
남애3리 해수욕장 작년에 이어 두번째 남애해변을 찾는다. 작년의 좋은 기억이 동해로 오기만 하면 생각나게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파도가 즐겁게 받았주지 않는다. 이번 여름 다시 찾기는 어렵기에 높은 파도를 즐기다 온다 파도가 정말 높다! 어떻게 할까? 들어가? 말아? 상황을 판단하다..... 파도가 어서.. 더보기
낙산사 얼마만에 가보는 낙산사 인가? 아이들과 함께 낙산사를 다시 찾았다. 예전에는 힘들게 올라던것 같은데 아름다운 길을 새로내어 즐겁게 올라갔다. 화재의 아픔은 있었지만, 새로운 시작은 오히려 낙산사를 더욱돋보이게 하는것 갔다 아름다운 산책길 ...... 화재의 현장! 낙산사 진입로! .. 더보기
도원리 계곡 유원지 펜션앞 봉포해변은 파도가 거칠어 주변에 있는 계곡을 찾았다. 봉포에서 약20분이면 도착할수 있는 도원리 계곡유원지! 별반 기대수치를 갖지않고 찾은 도원리유원지. 생각보다 좋다! 캠핑도 가능하며, 마을주민들이 관리하니 주변과 화장실도 깨끗하고, 계곡도 좋고... 고성에서는 마을 .. 더보기
미시령을 넘어 7/19일 1박2일 고성페션으로 가는길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잔뜩 흐린던 날씨가 미시령고개를 넘으며 파란하늘과 뭉게구름, 따가운 햇살로 바뀌었다.... 미시령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룸답기 그지 없다... 여유있게 미시령 옛길을 올라본다. 시원한 바다와 울산바위.. 더보기
백합조개 회 전남 영광에서 만난 백합조개회 조개류를 회처럼 이렇게 먹기는 처음! 이지역 특산물중 하나라고 하는데 그 맛은 먹어보지 않으면 잘 이해가 안된다. 약간의 비릿함이 있어 처음먹어보는 사람은 몇수 먹으면 절레절레! 소주도 없이 우리가족을 초청해준 직원과 둘이 이많은 양을 2접시가.. 더보기
완도 구경 땅끝마을 둘러 나오는길에 완도 이정표를 보고 그냥 한번 가본다 제대로 완도에 대해 구경은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왔다는게 어디야? 완도전망대 그렇지만 오르는길이 만만찮아 그냥 눈으로 보는것으로 만족! 완도는 장보고의 땅이었다 와 보니 알겠네! 다음 기회가 된다면 완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