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명산인증과 포인트 제공에 대해 별 관심없이 산행을 하다가
산 정상에 가기만 하면 줄서서 수건들고 인증하는 산객들이 왜 저러지..??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니.....
백두대간 북진종주 삼수령을 지나며,
우리도 남들처럼 블랙야크 인증을 시작하게 되었다.
덕분에...
백두대간 북진종주는 끝이 났지만 인증은 반만 하게 되었고,
100명산은 35개를 인증하였다.
포인트 적립 된다는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쓸수있을까..??
의구심에 크게 관심없이 현재까지 지내왔는데...
오늘
30좌 패치를 찾으러 갔다가,
그간 모아두었던 89,000포인트를 사용해
모자와 티셔츠를 사고보니 횡재한 느낌이 드는건 뭔지..??
하여간....
여름 모자 제대로 된것 하나 사고싶어는데...원하는것 얻었고,
셔츠도 하나 사고보니..
블랙야크 명산인증 포인트 사용이 생각보다 쉬웠다.
(그냥 포인트로 계산해달라 하면 된다.)
.
.
.
.
.
패치만 찾으러 가면,
뭔가를 사게 된다.
(블랙야크의 상술에 말려드는 기분)
블랙야크 크로포드S티셔츠
산행때도 좋지만,
평상복으로도 괜찮은듯..!!
단추가 특이하게 똑딱이다.
그래서 더 편할듯 하다.
블랙야크 올메쉬 햇
이전의 모자들은 땀나면 쉰네가 났는데..
이 모자는 어떨지..??
올 메쉬니까 조금은 덜 하지 않을까..??
공짜같은 기분이 들어..??
더 열심히 인증해야지...의욕이 불타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