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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오이도 나들이


오이도!


큰아이 대입 적성고사를 보려 시흥시에 간김에 오이도에 저녁을 먹으러 간다.

난생처음 가본 오이도?


대입시험에 고생하는 큰아이를 위해 맛있는 회로 저녁을 먹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바퀴 돌아본다.





횟집에 들어가니 해님이 작별을 고하며 바닷속으로 들어갑니다.








가격대비 가성비는 만족하지 못한 회정식!

가격은 16만원의 거금이 들었는데

너무 아쉬운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제방위를 걸어봅니다.

우린 초입에서 식당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먹거리 골목이 길어,

아차!

 너무일찍 판단했다고 후회했습니다.



그래도?

오이도 제방길 분위기 좋네요!









송도!






오이도의 명물 빨간등대!






먹거리가 아쉽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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