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유로 자손이 있었도 조상묘에 상석을 만들어 드리지 못했는데!
4월 한식때 조상묘를 돌보러 내려와 3형제가 의기투합하여 상석을 놓기로 했다.
마침 윤달이라고 하니 더욱 좋다.
부모님 묘는 조그만한 축대도 쌓아 공간을 조금더 넓혔다.
조상님들께 조그마한 선물을 드렸더니
마음도 기쁘고, 산소에도 부족했던 무언가 채워진 느낌이다.....
부모님 산소에 축대쌓기
할아버지, 할머니 상석
석주까지 세우니 한결있어 보인다.
부모님 산소 상석설치 중....
한결 산소다운 느낌이 든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후손들이 즐거워 한다.......
새롭게 자리잡은 상석에 정성드려 차린 음식과 함께 인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