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산 계곡

더위도 피하고, 다슬기도 잡으러 계곡을 찾아 떠난다.

처음 계획은 연천동막골이었지만.

 

기나긴 가뭄으로 인해 계곡에 물이적고, 지저분하여

지장산계곡으로 이동.

 

처음가보고, 인지도가 높지않아 별반 기대하지 않았지만,

운좋게 좋은 자리를 잡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다.

 

 

 

계곡에 이만큼 물이 있는곳이 없는것 같다.

물이 떨어지는곳은 보기보다 깊어 어른가슴키 정도까지 간다.

 

 

 

 

 

물놀이 준비!

오늘은 계곡의 시원함을 맘껏 누리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내가 물깊이를 재어본다....

 

물이 맑아서 그런가 보기보다는 깊이는 있다.

아이들이 놀기 딱 좋은 깊이로..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동안

장난삼아 어항을 놓아보니

 

이렇게.....

 

물론! 다시 계곡으로 방류하였다.

 

 

 

 

물놀이 하다보니

고기가 댕긴다...

신상 버너도 사용해보고(코베아3웨이버너)

 

 

 

 

 

 

 

아이들은 방전된 체력을 목살로 채우고

다시 계곡에서 방전 중

난 추워서 찔금,찔금!

 

 

 

 

 

 

 

 

 

집으로 돌아가기전 떡복이로 다시 충전!

 

 

 

 

 

 

계곡 초입 슈퍼에서 들은 다슬기 많으곳으로 가기 위해

아직은 해가 있지만 5시쯤 철수

 

다슬기 잡으러 가자!!!

 

 

 

다슬기 많다는 냇가는 가뭄으로 이끼 천국이다.....

쩝!

다슬기 잡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