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빙등 축제를 다녀와서(완전실망)

 

 

2016년 1월 1일

장장 5시간을 운전하여 평창 알펜시아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추운 날씨지만, 그래도 좋은 볼거리를 본다는 생각에....

 

 

 

 

헐!

이건 뭔지????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고, 입장객을 받고있는 행사장...

정말 실망, 실망 대실망이다.....

 

 

걷는길은 정비가 되지않아 눈밭을 걸어야 하고,

시설물은 다 완공되지 않아 아직도 공사 중이고

편의시설은 열악하고, 값은 갑질이고

 

 

현재의 수준이라면  입장료가 아깝다.....

정말 비추다

 

평창군은 이런 행사를 관리감독 하지 않는지....?

이런자세로 동계 올림픽 제대로 할까 걱정된다!!!

 

새해부터 이런  글을 올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