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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청포대 해수욕장

 

8/14일 회사 하계휴양소로 지정된 청포대 선쎗리조트로 2박3일 2015년 마지막 피서를 간다.

뜬금없이 연휴로 지정하여?

 서민들의 주머니를 톡톡 털어 경기를 부양하려는 얄팍한 정부의 정책이라니..... !

국민을 봉으로 아는 정부 아닌지?

 

 

 

 

 

14일 아침 고속도로는 만차?

2시간이면 가는 길을 4시간이 넘어 도착!

 

 

 

 

 

 

 

 

선셋리조트에 도착하여 짐을 풀자마자 바다로 갑니다.

생각보다 바다가 멀리 있다.

10분은 걸어야..

 

 

 

 

 

 

 

 

 

뻘이 아닌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해변!

물빛도 생각보다 깨끗하다.

 

 

 

 

 

 

 

 

 

 

 

변에서  놀다가  마무리는 선셋리조트 수영장에서...

작지만 그냥 놀만하다.

우리 3걸은 바다보다 더 좋은듯!

 

 

 

 

 

 

 

 

 

 

 

 

저녁은 목살로 맛있게 먹구,

해변가 산책겸 불꽃놀이 한번하고

첫째날을 보낸다..

 

 

 

 

 

 

 

 

 

 

 

 

 

 

 

 

 

8시경 일어나 조개잡으러 간다.

얼마나 있을지?

 

 

 

 

 

 

 

 

벌써 해변에는 조개잡는 분들이 많다.

물어보니 많이 잡히지는 않는다고....

 

 

 

 

1시간여를 손목이 시리도록 파 보았지만,

수확은 별로.....

 

저녁에 백사장항에서 조개구이 구입시 서비스로 한 주먹 주는데 우리가 캐어낸거 보다 많다.

 

 

 

 

 

아이들은 아침 눈뜨자 마자 바로 수영장으로...

 

 

 

 

 

 

 

 

 

 

 

물놀이로 출출한 배는 새우튀김으로 보충하고 바다로 간다.

 

 

 

 

 

 

 

 

 

 

해변에서 놀다가 막내의 희망사항 바나나 보트 타기!

타는 시간에 우리만 있어 전세 바나나다.

 

 

 

 

 

 

 

 

 

 

 

2일차 저녁은 외식!

근처에 있는 백사장항으로가 조개구이와 저녁식사를 하러간다.

헐!

조개구이 가격이 후덜덜!

 

그냥 회로 저녁 먹구(회 가격도 헐....)

그냥 떠 먹는게 나은듯!!!! 

조개를 사와 구워먹고 청포대 마지막 밤을 보낸다.

 

 

 

 

 

 

 

 

우리가족에게는 서해안이 잘 맞지 않는 듯!

2박3일 덤덤한 청포대 피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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