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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다반사

VLUU NV11 카메라의 은퇴

by 솔다은아빠 2012. 1. 6.

그간 우리집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던 디카가 오늘부터 은퇴다.

물론 나의 작업에서는 은퇴하였지만,

디카의 활동은 아이들과 와이프의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재기할수 있다.

약 5년간 우리와 같이하며, 세탁기에 들어가 1시간을 돌고, 물먹어 기능의 일부분이 부식되어가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여준 디카...

이젠 편히 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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