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우리집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던 디카가 오늘부터 은퇴다.
물론 나의 작업에서는 은퇴하였지만,
디카의 활동은 아이들과 와이프의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재기할수 있다.
약 5년간 우리와 같이하며, 세탁기에 들어가 1시간을 돌고, 물먹어 기능의 일부분이 부식되어가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여준 디카...
이젠 편히 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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