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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도쿄 가족여행(4일차, 귀국)

 

 

 

도쿄여행 마지막 날!

3박4일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저녁 6:30분 비행기라 오전에는 오미야에 있는 철도박물관을 둘러보고 나리타로 향한다.

 

 

 

 

 

 

 

 

 

 

 

 

 

 

 

 

 

 

음식이나, 분위기가 특별히 좋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3일내내 와서 그런가?

정들었다.

 

3일내내 비슷한 음식이 차려지고, 줄서서 기다렸다 식사하지만,

우리식구와 함께한 레스토랑에서  오늘도 시작한다! 

 

식사 후 바로 체크아웃하고 신주쿠역으로....

 

 

 

 

 

 

철도박물관이 있는 오미야역으로 가려면 쇼난 신주쿠선을 타야한다.

주머니에 있는 잔돈들을 최대한 사용하여, 오미야행 티켓을 끊었다. 

 

 

 

 

 

 

 

도쿄 도심을 벗어나니 자리도 생기고

객실안도 한가하다.

 

 

 

 

 

 

 

후지산이 자주자주 눈에 뛴다.

 

 

 

 

 

 

 

40여분만에 도착한 오미야!

작은역이 아니다.

생각보다는 엄청크다.

 

여행가방은 코인락커에 보관하고(800¥)

한 정거장 거리인 철도박물관으로.....

 

 

 

 

 

 

 

 

 

 

 

 

 

 

 

 

오미야에서 한정거장 거리의 철도박물관까지는 신교통이라는 뉴셔틀이 있지만,

가격도 비싸고(190¥),

개장까지 시간적 여유도 있어 걸어가기로........

 

 

 

바람은 불었지만, 춥지는 않아

쉬엄쉬엄

15분정도 걷다보니 도착!

 

 

 

 

 

 

 

 

 

 

 

 

 

 

1000¥짜리 입장권을 끊고 탐방시작!

신혼여행때는 아카바리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는데?

 

더 크게 확장하고, 전시차량도 훨씬 많았지만,

철도에 대한 관심이 없으면, 굳이 찾지는 않을 위치해 있어 내심 어떨까 궁금했느데,

 

월요일 오전에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부모가 많다.

일본에는 철도교통이 발달해서 그런지?  철도에 관심있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니.....

 

 

 

 

 

 

 

 

 

 

 

 

 

 

 

 

 

 

 

 

 

 

 

 

 

 

 

 

 

 

 

 

 

 

 

 

 

 

 

 

 

 

12시 전부터 안내방송이 5분간격으로 나온다

기차를 돌리는 행사를 하는데,  기적소리가 크니 아이들은 귀 막으라고??

 

전차대에서 기관차를 돌리는것도 행사로?

15분정도 걸리는 시간동안

기적 서너번울리고(크긴크다),

장내아나운서는 타고있는 기관사 소개하고...

 

정말 시시한것을 하는데,

정말 대단한것을 하는것 처럼한다. 

 

 

 

 

 

 

 

행사는 끝나지 않았지만, 우리는 오미야역으로 향한다..

올때 타지 않았던 뉴셔틀타고

 

 

 

 

 

 

 

 

 

 

 

 

 

 

오미야에서 우에노역으로 가기위해 460¥차표를 끊고 승강장으로...

 

 

 

 

 

 

 

 

 

 

그렇게 30여분타고 오니 우에노역!

 

헐!

1층, 2층으로 기차가 다닌다.

 

우리는 번잡한 우에노역에서 게이세이 전철을 타기위해 이동

 

 

 

 

 

 

 

도심구간이 아니면, 일본에서 보통 4,000~10,000원대의 차비를 내야한다.

교통비가 장난이 아니다?

 

게이세이 전철은 나리타까지 가는 교통편 중 제일 저렴한 열차 다!

물론? 스카이라이너라는 비싼 열차도 있지만,

 

나리타행 전철은 보통과 쾌속을 골라탈수 있는데?

우린 쾌속으로 골라타고  나리타로...

도쿄와는 이별!

 

 

 

 

 

 

 

 

 

 

 

 

 

1시간20여분 동안 졸다, 깨다 하며 도착한 나리타 2터미널!

 

우리의 티켓팅은 F

4시 전 이지만,

혹시나? 하여 가보니,  

역시! 영업개시 전.

 

늦은 점심과 공항구경!

 

 

 

 

 

 

 

 

 

식사 후 티켓팅하러가니 엄청난 줄?

역시 자리는 뒤쪽?

 

출국심사 후 면세품 구역에서 잔돈도 소모하고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중국사람들과 겹치니 물건하나 계산하기 힘들다.

쇼핑카트에 가득 쇼핑하는 중국인들 땨문에 계산줄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비행기 타러 왔더니?

앉아서 기다릴 자리도 없고....저가항공의 비애다!!

 

 

 

 

 

 

지루하게 기다리다,

버스타고 공항계류장 한 귀퉁이에 있는 비행기에 오르며,

일본여행을 마무리 한다.

 

 

 

 

 

 

 

 

 

 

 

꼬박 2시간 30분

만석의 비행기 후부에 탔더니 더 좁게 느껴진다.

 

지겨움 때문인지 시계만 자꾸 쳐다보게되고, 

지겨움이 최상에 도달할때 쯤, 반가운 안내방송이 나온다! 

 

어디쯤 인지는 모르겠지만,

비행기가 곧 착륙한다고 .....

 

가방을 찾아 3박 4일의 여행을 끝낸다.

우리가족 도쿄여행 즐겁고, 안전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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