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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로마,파리,런던 유럽가족여행--로마 호텔

 

 

로마,파리,런던 유럽가족여행....!!!

 

 

 

로마호텔

" 유로스타스 세인트존"

 

  

 

 

우리가족 유럽여행을 계획하며 제일 어려웠던게

편안히 머물수 있는 호텔을 찾는것이었다.

 

그나마,

지금은 인터넷으로 찾기쉬운 싸이트들이 많아 큰 도움이 되었지만,

(http://www.booking.com)

이용후기의 진정성이 있는지,

사진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동일한지 ,

가격은 적정한지....

확인하고, 숙고해야할 것들이 많았다.

 

 

 

 

나의 호텔 선택기준은?

교통편과 가격 이었다.

 

저렴하고, 접근하기 좋은 호텔

이용후기와 평점에 기인한 후보를 선택하고 꾸준히 관심을 두었다가 예약을 했다.

 

로마 " 유로스타스 세인트존" 호텔은

지하철 만조니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테르미르역에서 2정거장

 

 나는 일부러 테르미르역 주변을 선호하지 않았다.

이용후기에 주변이 약간 불량스럽다는 이유로..

 

그래서 조금은 불편하지만 만조니역 근처로 잡았다.

또 다른 이유는 콜로세움이 인접한 거리에 있어서다.

물론

 그 거리도 가까운 편은 아니었지만,

로마여행을 나서면 항상 콜로세움을 지나가고, 들어왔다.

그러니 4박5일 내내 콜로세움의 낮과 밤의 모습을 보았던것 같다.

 

 

 

로마 "유로스타스 세인트존" 호텔은 ..??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어 메인도로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그러나, 외지다는 느낌은 없다.

 

 

 

 

 

 

 

 

 

 

이 정도의 호텔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지못하지만,

" 유로스타스 세인트존" 호텔은

24시간 카운터에 직원이 상주를 한다.

로비는 작은 소파를 가지고 있고,

한쪽에는 식당이 있다.

호텔은 5층이 최고층 이다.

5층에는 3개의 방이 있는듯 한데...

가족용으로 특화된 방들이 있는 층인것 같다.

 

 

 

 

 

 

 

 

 

 

 

 

 

 

 

 

 

 

 

 

 

 

우리가 4박5일동안 머물렀던 유로스타스 세인트존 502호..!!

룸도 좋았는데..덤으로 베란다가 있었다.

 

5층에 있는 룸 들은 다 베란다를 가지고 있다.

아마

여름철에는 미니 수영장으로 이용할수 있는것 같은데.

지금은 뚜겅이 덮혀있어 처음에는 이것이 뭔지 몰랐다.

이런 베란다가 있을것이라고 예상치 못했기에,

더욱 좋았던 로마 유로스타스 세인트존 호텔이다.

 

 

 

 

 

 

 

 

 

 

 

 

 

 

 

 

 

 

 

 

식당은 1층 로비에 있었는데

7시부터 오픈 되었다.

적당한 수의 좌석이 있었고, 식사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북적거리지도 않앗다.

음식 메뉴는 거의 고정적이었지만,

여러가지 먹을만한게 많아서 나름 좋았다.

 

※우리가족 로마를 거쳐 파리, 그리고 런던으로 여행을 하였지만,

제일 좋았던 호텔조식이 로마 "유로스타스 세인트존" 호텔이였다.

 

 

 

 

 

 

 

 

 

 

 

 

 

 

로마호텔

" 유로스타스 세인트존"

 

우리가족의 유럽가족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 호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