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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캠핑,라이딩/백두대간 종주(북진완주)

배낭구입----(그레고리 파라곤 38)




백두대간 길 걸어가며 체력도 중요하지만?

 항상 배낭 무게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백패킹용 도이터 에어컨택터 65, 45리터와

블랙야크 35리터 짜리 일반배낭을 가지고 있지만,


65리터는 지리산 종주에,

45리터는 백두대간길 중간, 중간에 ,

블랙야크 35리터는 메인으로 가지고 다녀 봤지만,

  

도이터는 자체 무게감에 없는체력 방전속도가 가속되고,

블랙야크 35리터는 용량이나, 어깨가 불편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고민끝에 배낭을 다시하나 구입하기로 하고!

선택한 그레고리 파라곤38!


일단 자체무게가

도이터 보다는 1k로 정도 가벼운 1.4k,


용량은?

블랙야크보다 넉넉하다.

또한

어깨끈 또한 도이터처럼 두툼해서 편안할듯하다.


물론 산행에서 실 사용하며 장단점을 파악해 보아야 하지만,

집에서 이것저것 넣어서 꾸려보니 ?

일단!

용량도 넉넉하고 어깨도 편안하다





생각보다 크지 않은 크기의 그레고리 파라곤38





그레고리 파라곤은 무게의 가벼움을 위해 몸체를 알루미늄관으로 자세를 잡는다.



허리벨트 주머니는 2종류(망사형태와 밀폐형)




배낭 헤드의 주머니도 2개








배낭 등판은 공기의 순환이 가능한 망사형태




배낭속은 일반배낭과 유사하고....




배낭전면엔?

 신축성있는 망사형태 주머니가 달려있어 다용도로 사용가능




또한

 레인커버도 패킹되어있다.




밑 바닥도 장비를 부착할수 있도록 버클이 부착되어 있고






그레고리 파라곤의 특징이라고 할수있는

배낭 어깨 높이조절 기능도 있다





 

텐트, 침낭, 바닥매트,두툼한우비

무작정 파라곤배낭에 채워보았다.



 그레고리 파라곤 몸통에만 채웠지만,

헤드, 전면매쉬, 양쪽사이드, 바닥등에 팩킹이 아직남았으니?

용량은 적정하고,

메어보니 어깨에 걸리는 부담은 적다.

그레고리 파라곤38

일단 생각보다는 괜찮은것 같은데?

백두대간 종주길에 빨리 사용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