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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캠핑,라이딩/캠핑

여주 참숯마을 캠핑장




여름 캠핑!

극과 극의 환경이 존재한다.



바다는 그늘이 없고,

계곡은 물놀이가 원할 하지 않다.

일반 캠핑장은?

 여름에는 제외대상!



그런데 ....

8/4일 주말을 맞이하여

동서들과 1박2일을 위해 여주 참숯마을 캠핑장올 찾는다.



이곳 여주 참숯마을 캠핑장은?

이름처럼 숯가마가 있고,

그에 맞는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캠핑장은?.

캠핑장같은 분위기는 조성되지 않고,


그냥 막!

대충!

금 그어

캠핑장이라고 이름만 붙여놓은듯.....



3가족이 움직이니

싸이트 2곳과 황토방을 예약하였는데?



그나마

황토방이 없었다면 엄청 무더운 캠핑이 될뻔했다. 

.

.

.

.

.


여주 참숯마을 캠핑장으로..



연일 폭염이라 계곡이 아닌곳에 캠핑을 가는것에

장소를 선택한 우리는 신경이 곤드서 있었다.


수영장도 있고,

이열치열 불가마도 있으니,

위안을 삼지만 내심걱정!





12시쯤 출발 제2경인 고속도로를 타고,

  연결된 국도를 타고오니 별다른 정체없이 14시 도착.







차에서 내리니 숨이 턱!

접수하고

 황토방 키 받고,

 캠핑장으로..





장모님을 위해 마련한 황토방!

한밤에도 무더워,

 이거 예약안했으면 어쩔뻔 했을지....

탁월한 선택이었다..




실내 및 실외 수영장!

더위탓에 물에 들어가도 시원하지 않다.








황망한 캠핑장!

2캠핑장이라고 하는데.....

너무나 횡한 싸이트라 사진찍을 생각을 몼했다.


이제껏 여러군데 캠핑장을 다녔지만,

제일 열악한듯...

노천 길 바닥에 타프, 텐트 설치한듯 하다!!!


혹여?

다시 온다면 입구쪽에 예약하면 그나마 괜찬겠지만?

다시 올 생각없다.






캠핑은 그렇다 치고..

그나마

수영장과 숯가마에서 성난 마음 달랜다.








그리구 캠핑의 먹방!

숯불을 피워 소고기, 삼겹살, 목살을 구우며

행복한 시간을 같는다.







이 성수기에

텐트는 딱 2동!

적막하다.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12시가 넘은시간까지 폐를 끼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모두들 할머니의 황토방으로 가고

김여사와 둘이서 이곳을 지켰다.

다행이 새벽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잠은 설치지 않았다.


이번에도 텐트 내피만 치고 잤다.

 





아침 백숙 준비를 위해 일찍일어나

캠핑장으로 온 처형때문에 우리도 기상!





맛있는 백숙으로 아침을 먹고

타프와 텐트를 걷고,


떠날준비가 완벽히 된 상태에서

 다시 한번 숯가마에서 땀좀 빼고 12시쯤

여주참숯캠핑장을 나선다.








년중행사가 되어버린 동서들과의 1박2일!

집에서 가까워 좋긴하였지만,

아쉬움이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을 나와 그냥헤어지기 아쉬워

막국수로 점심을 먹고 헤어진다.






좋지않은 캠핑장!

좋았던 숯가마와 수영장!


그럼 1박2일 캠핑이 좋아던건지, 나빴던 건지????


그렇게!

2018년 여름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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