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법흥계곡 캠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7일부터 2박3일간 남강캠프장에서 캠핑...

  블로그 및 카페에 게시된 글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하면 괜찮은 캠프장이라고 해서 무작정 선택하였지만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다.

  다만, 크기에 비해 많은 텐트가 서 있었서 약간은 불편하였지만

  이것도 어쩌면 한철 이기에 이해 할수 있었다.

 

  집에서 7시 30분경 출발하여

  쉼 없이 달려

  주천에 도착하니 약 12시경

  시내에서 간단히 쇼핑을 하고 다시 캠프장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넘은 시간...

  텐트를 빨리 설치하고 늦은 점심을 짜파게티로 때우니 아이들이 성화다

  계곡물에 빨리 들어가고 싶다고....

 

 

 

 

 

 

 

 

  

 

 

 

 

 

 

 

 

 

 

제일 마음에 드는것은

 모기 거의 없는 것 같고

그리고

상당히 괜찮은 수세식 화장실과 따뜻한 물이 나오는 샤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