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가족여행(3일차)

태국 파타야 관광 3일차 일정은 산호섬 관광

나름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곳이라 내심 기대만땅!

[3일차 일정]

- 오전 : 산호섬 관광 (제트스키, 낙하산 선택)

- 오후 : 호텔수영장

- 저녁 : 야시장 및 워킹스트릿 관광

산호섬을 들어가기 위해 파타야 해변 남쪽으로 내려왔다.

산호섬 가는 모든 보트는 여기서 출발한다고..

우리를 데려다 줄 미스터 츄!

20여분 가는데 제법 파도가 있으니 롤링이 심하다.

산호섬에 1등으로 도착!

먹구름이 둥실, 둥실

뭘 탈것인지 정하고, 물놀이 시작!

아이들은 물놀이, 나는 제트스키 타고오니 빗방울이 뚝뚝.....

잠시 후 장대비가 내려 건물안으로 피신...

1시간여를 쏟았붓더니 갯었다....

태국바닷물은 소금기가 우리나라의 4배라고 하는데..바닷물놀이는 접고 철수!

낙하산 타러 일찍나가기로....

어딜가나 중국인들은 항상 많다..

날이 짓궃어 이것또한 못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날이 도와준다.

파타야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호텔로 복귀!

룸으로 가지 않고 바로 수영장으로 직행!

산호섬에서 채우지 못한 물놀이를 저녁먹으러 갈때까지 즐긴다.

그나마 일찍온 덕분에 베드라도 잡을수 있었는데??????

산호섬 갔다가 돌아오는 다른 팀들이 들어오니 평화롭던  수영장이 돗대기시장이 되었다..

다이빙 금지라고 쓰여있는데?

 우리의 장한 아저씨들 마구 마구 배치기를 하니...러시아 아자씨들 얼굴찌푸리며 철수!

장한 우리의 아자씨들....

저녁먹고 야시장 잠시들렀다 호텔로 돌아와 공식일정을 마치고

우린

다시 썽태우 타고 워킹스트릿으로 나간다.

워킹스트릿 입구부터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음악소리, 호객하는 아자씨들...

광란의 거리다....

워킹 스트릿을 아이들과 같이가니 제대로 보지는 못하고 ,

지나가는 것으로 만족하고 호텔로 복귀한다.

호텔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간단히 맥주한잔 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