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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파타야 가족여행(4일차, 귀국)


어느덧 4박 5일의 마지막 일정

오늘은 방콕으로 복귀하여 1박한 후 귀국한다.


마지막날 일정은 쇼핑이 주된 일정이라 급 피곤한 하루였다....

일정을 이렇게 구성할수 밖에없는 요소가 있겠지만,

그간 느껴던 여행의 좋은 기분이 다운되는 느낌.

일정 조정이 필요할듯....






[4일 일정]

- 파타야 좀티엥 호텔 퇴실

- 쇼핑일정(라텍스, 파인애플 농장, 건강식품)

- 점심(로얄드래곤)

- 왓포사원 관광

- 쇼핑일정(보석, 잡화점)

- 저녁(바이욕스카이  뷔페)

- 호텔투숙(S 라챠다 호텔)





방콕으로 가는 4일차 일정을 시작하기 위해

좀티엥 로비에 일찍 모였다.


쇼핑인데 이렇게 일찍 모여야 하는지???








통상적으로 둘러보는 라텍스 매장을 1시간여 구경하고

다시 출발!! 










파인애플 농장이라고 왔는데...허접하다.








오전시간에 쇼핑센터를 3군데 보고

급 피곤해진 몸으로 점심먹으러 왔다.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음식은 그저 그렇다???


여기서 우리집 막내는 핸폰을 종업원에게 기부했다.

화장실에 놓고 나온 핸폰이 20여분만에 찾아보니

직원들은 모르쇠?   손님도 없었는데.......









점심식사 후 둘러본 왓포사원

우리와 사뭇다른 모습이다.


색채, 건축양식등이 독특하다.















방콕시내를 지나며 거리를 보니

 우리나라 7~80년대 풍경이 떠오른다.






오후 쇼핑일정 돌입

56층에 있는 보석가게에서 바라본 방콕시내..

쇼핑일정에 질리다 보니 몸도 급 피곤해 진다.







저녁먹을 시간까지 쇼핑센터를 들리고

드디어 저녁먹으러 왔다.


82층 바이욕 뷔페!

가격은 60달러! .....ㅉㅉ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서비스, 음식등 비싸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패키지 여행의 꽃인???

쇼핑센터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호텔로 입실하니 피곤해서 꼼짝을 못하겠다.

그냥 따뜻한물에 샤워하고 취침!


S 라챠다호텔은 방콕시내 외곽쪽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방크기나, 샤워실등 분위기가 괜찮은 호텔인것 같다..











우리집으로 복귀하는날!

호텔에서 7시에 식사하고 바로출발하니 ?

일출을 보며 방콕 공항으로 간다.








마지막날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겁게 지낸 4박5일이다.....


우리가 태국에서 즐겁게 보낼때 한국은 한파 때문에 난리였다는데....


태국에서의 즐거움만 기억하며 비행기 타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