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천 산천어축제 용화산 프라임캠프장에 싸이트를 구축하고, 인접한 화천으로 산천어축제를 즐기기 위해 나선다. 캠핑장에서 약20여분만에 산천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화천에 도착한다. 시내에는 차를 델수가 없어 행사가 진행중인 하천옆 도로에 차를 주차하고 우리도 축제장으로 합류! 마지막날인데 그.. 더보기 태백 여행(하이원추추파크) 하이원추추파크의 행정구역은 삼척시 도계읍이다. 그렇지만, 태백과 접경지역에 가까이 있으니 먼곳은 아니다. 38번 국도를 타고 태백에서 고도를 심하게 낮추면 도계읍이다. 도계읍으로 내려가는 중간쯤에(예전 심포리역부근)자리잡은것이 하이원 추추파크며, 하이원추추파크는 숙박.. 더보기 태백 여행(태양의 후예 촬영장) 철암탄광역사촌에서 자동차로 천천히 운전하여 약 15분! 한동안 국민들의 애간장을 녹이며, 엄청난 시청율을 기록했던 태백 "태양의 후예" 촬영장에 간다. 태양의 후예 촬영장은? 철암에서 도계로 가는 38번 도로를 따라가면 만날수 있다. 이정표가 잘 되어있고, 외길이라 쉽게 찾을수 있.. 더보기 태백여행(철암탄광역사촌) 태백장성 형님집에서 설 차례를 지내고, 인천으로 올라오는길 어린시절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철암탄광역사촌을 구경한다. 특별히 새로운건물을 세워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옛 모습 그대로의 건물에 자리잡은 철암탄광역사촌은 한편으론 어린시절에 내가 자라난 곳.. 더보기 오이도 나들이 오이도! 큰아이 대입 적성고사를 보려 시흥시에 간김에 오이도에 저녁을 먹으러 간다. 난생처음 가본 오이도? 대입시험에 고생하는 큰아이를 위해 맛있는 회로 저녁을 먹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바퀴 돌아본다. 횟집에 들어가니 해님이 작별을 고하며 바닷속으로 들어갑니다. 가.. 더보기 태백 장성을 되돌아보며 40여년이 흘렀지만, 내가 자란 동네는(장성) 성장이 멈춰버렸다.. 어릴적 뛰어놀던 골목과 집들은 사라지고, 풍경도 많이 바뀌었지만, 성장보다는 퇴보를 거듭하고 있는 현재! 아마! 몇년 후 석탄채굴 멈춤다면? 이 동네는 황량한 마을로 전락할것이 불 보듯 뻔하기에 마음이 아프다. 어린.. 더보기 2016년 여름휴가 이번 여름휴가는 고3, 중3의 수험생들이 있어 간단히 속초에서 1박2일동안 지내다 왔다. 오직 해수욕장에서만.... 1일차는 송지호 2일차는 백도해수욕장 8/13일 새벽3시에 집을 출발하여 7시 송지호 도착! 아침부터 햇살이 따갑게 느껴지는 아침이다. 해변 귀퉁이에 그늘막을 땀을 뻘뻘흘리.. 더보기 하연옥(진주냉면 전문점) 사량도 비박산행 후 집으로 올라오는길! 시원한 냉면이 먹고 싶어 진주의 맛집에 둘러본다. 진주 냉면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1순위로 떠오르는집, 하연옥! 엄청 유명한집인가 보다? 하연옥은 평소에도 대기하는 손님이 많은지 1층 로비는 소파가 준비되어있고, 번호를 부르는 담당자가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