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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




금요일 오후부터 동막해변 펜션에서 시작된 회사 워크샵!

토요일 아침 그냥 강화도를 빠져나오려 하는데,

누군가 좋은 커피숍이 있다고 가보자 한다.


별로 내키지 않지만,

함께해야 하기에 둘러본 조양방직 카페...


예상외의 커피숍 분위기!

엄청나게 찾아오는 사람들!

반전의 조양방직 카페다.



카페의 open은 11시부터

우린 모르고 그냥갔다가 30여분 주차장에서 기다렸다.


커피숍을 들어가기 위해 20여분 전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처음엔 그냥 집으로 가자고 의견이 모아졌지만,

커피숍 입장에 기다리게 할 정도로 조양방직 카페가 뭐가 대단한지,

확인이라도 하자며 의기투합한 덕에,

 대단한 조양방직 카페를 만난다.








방직공장 스런운 모습의 전경.!





1인 1메뉴!

너무나 넓어 그냥 있어도 되겠다.




예것이 좋은것!

방직공장과 연관이 크게 없어도,

골동품들을 많이 전시하니,

 젊으나, 나이 많으나..

향수를 부르는가 보다.














실내로 와서는 깜놀!

정말 넓은공간에 묘한 분위기...

이상하게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지정된 좌석이 아니니..

그냥 우리가 좋아하는데 가서 앉으면 그만!

해볕이 잘 드는 창가에서 커피 한잔한다.


가격은? 싸지 않다.

아마 주변 구경한 비용도 청구된듯..

그러나?

비싸다고 느껴지지도 않는다. 




입장하고 1시간이 채 되지 않았는데

 이 넓은 공간이 손님으로 메워진듯 하다.

우린 몰랐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듯..




1시간여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복귀!

식구들 데리고 한번쯤 와 봐야 될것같은 조양방직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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